Next SPARKLING!! - 새로운 반짝임으로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선샤인!!Aqours 4th 라이브는 충격적이었죠.이야기의 재현에 충실했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그건 동기화했을 터인 픽션과 현실을 갈라놓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다씨도 그것을 '싱크로를 무너뜨렸다'고 표현했었고요.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는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내용. 하지만, 무척이나 멋진 라이브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건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Aqours는 한계 지점에 서있었거든요. 픽션에서는, 함께 달려온 3학년이 졸업한다고 하는 한계가. 현실에서는, 기반으로 삼고 있었던 서사가 끝난다고 하는 한계가. 변하지 않고 그 지점을 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건 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