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STORIES - '우리들'의 반짝임은 거기에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선샤인!! 갑작스럽지만 여러분, Aqours First LoveLive, 기억하고 계신가요? 무척 멋진 라이브였죠. 벌써 3rd 라이브 투어를 하는 시기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그 광경을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즐거웠어요. "아니, 이거 3rd 포스팅이잖아. 뭔 소리야?"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아뇨, 하고 싶은 말은 1st의 감상이 아니라. 1st 당시에 썼던 포스팅에, 저는 이런 내용을 썼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입니다. 라이브의 본 목적은 캐릭터=캐스트를 성립시키는 거였잖아요. 피아노 연주도 그 일환이고. 하지만 그런 목적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잘 만들어진 가면은 벗겨져버리고, 거기서 모습을 드러낸 건 캐스트들의 본 모습. 하지만 그건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이었어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